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그곳에 가면 유용한 강좌가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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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신풍동, 그곳에 가면 유용한 강좌가 쏟아진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6.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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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46번길 29(신풍동)에 위치한 ‘문화공간-자연스러운 농원’은 지난 5월생태교통 수원 2013을 주민에게 한층 가까이에서 알리기 위해 나혜석 기념관 부지에 개소한 곳이다.

이곳에선 생태교통 시범사업 알리기와 함께 생활에 유용한 여러 가지 강좌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대단하다.

'열린작업장’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나만의 화분과 조명, 책상 등을 만드는 강좌가 매주 목~토요일 오후 1시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월ㆍ금요일 오전 ‘잇다공방’에서는 바느질 강좌가 한창이다. 또한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가족, 친구들이 모두 모여 관람할 수 있는 주말&영화가 무료로 운영중이다.

강좌는생태교통 수원 2013을 함께 이끌어나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강좌가 무료로 운영된다. 9월까지 허브와 달달한 드로잉, 이야기가 담긴 자연 염색,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문화공간 - 자연스러운 농원’(☎254-2013)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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