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센터는 18일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재호 동장은 5월부터 시작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으로 인한 임무수행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항상 최선을 다해준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하절기 업무 중 폭염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개인의 안전에 유의할 것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의 사전 예방을 위하여 우수전 상태 점검 및 재난취역지역에 대한 순찰 협조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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