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노안 고민에 김태현 지적"의상 자체가 90년대 서태지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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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노안 고민에 김태현 지적"의상 자체가 90년대 서태지 코스프레"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8 0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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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25)이 자신의 고민을 노안이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은 자신의 고민을 탈어놨다.

 

김새롬은 "평소 노안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 것이 고민"이라며  머리를 긁적이며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문근영과 동갑"이라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김새롬은 방청객들이 경악하자 눈을 흘리며 실제로 삐친 듯 한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태현은 "김새롬이 나이가 들어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의상 자체가 90년대 서태지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니 그렇다"며 이유를 설명해 김새롬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머리가 작아서 고민인 소두남과 낚시광 친구, 30년 째 남편 안마 중인 할머니, 취미가 수십 개인 남편의 사연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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