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해명, "시구의상 일부러 노출하려 의도한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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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해명, "시구의상 일부러 노출하려 의도한 것 아니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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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논란이 일었던 '시구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배우 조달환과 함께 출연해 최근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시구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클라라는 김구라와 전현무가 시구의상에 대해 묻자 "저를 왜 시구자로 원하셨을까 많이 생각해 본 결과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보여드리면 좋을 것이라 생각해 그에 맞춰 준비한 의상이었다"라 해명했다.

 

이에 전현무가 "얇은 레깅스로 인해 속옷이 비친 것 때문에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라 묻자 클라라는 "당시 선정적으로 비치지 않기 위해 제일 라인이 안 보이는 속옷에 흰색 타이즈까지 입었다"라며 "일부러 노출하려고 의도한 것은 전혀 없었고, 다만 대중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클라라는 또 "그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당일 아침까지도 운동을 하고 갔는데 그런 노출부분만 부각이 되니 속이 상상했다"라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클라라에게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쳤지만 클라라는 최근 방송에서 전현무와 가상부부로 활동하고 있는 심이영 핑계를 대며 정중하게 거절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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