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폭탄발언, "효리 누나 핑클 때와 아예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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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폭탄발언, "효리 누나 핑클 때와 아예 다른 사람"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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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가수 이효리의 외모를 지적하는 폭탄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특별 출연해 '맨친' 멤버들과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이날 윤시윤은 가수 김현중과 반찬을 얻으러 가던 중 서로의 연애담과 이상형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윤시윤은 '여자친구를 언제 사귀어봤냐?'는 질문에 "일년 전 쯤 일반인 여성과 사귀었다"며 "이젠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중은 "이효리 누나와 유이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재차 묻자 윤시윤은 서슴없이 유이를 꼽으며 김현중에게 같은 질문을 던졌다.

김현중이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선택하자 윤시윤은 "효리 누나는 핑클일 때와는 아예 다른 사람이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윤시윤은 이어"효리누나는 핑클일 때는 굉장히 예뻤었다"며"지금은 예쁘기보다는 멋있다"라며 자신의 폭탄발언을 서둘러 수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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