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와 외식업 팔달구 지부(지부장 김성태)는 지난 13일 인계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고 식품안전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음식문화 개선 및 남은 음식 Zero운동, ▲좋은 식단 실천, ▲나트륨 저감화, ▲식중독 3대 예방(손 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 실천 등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안전의 필요성을 알렸다.
외식업지부 김성태 지부장은 “올바른 식생활 안전관리와 부정불량 식품근절 등에 관심을 가지고 음식점 영업주가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생활 안전관리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희옥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매월 둘째주 목요일 다중밀집지역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음식문화개선 의식이 주민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베어들고 실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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