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조여정 사진에 네티즌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 박잎선이 더 예쁜데"
상태바
송종국 조여정 사진에 네티즌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 박잎선이 더 예쁜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4 13: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축구해설가 송종국(34)이 휴대폰 배경 화면에 조여정과 다정희 찍은 사진을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송종국이 아내 박잎선(34)과 아들`딸 등 가족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종국과 가족들은 서로에게 주어진 말을 들어라는 미션을 수행했고 미션 성공 후 맛잇는 저녁을 제공받았다.

이날 제작진은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에게 남편 송종국으로 부터 "예쁘다"라는 말을  미션을 줬다.

이에 박잎선은 튜브톱 드레스에 송종국이이 가장 좋아하는 모자를 쓰고 등장해 남편에게 "나 어때?"라며 '예쁘다'라는 대답을 유도했다.

송종국은 "처녀 때 사진이 있다. 너무 예뻐서 항상 간직하고 다녔는데 아내가 오늘 딱 그 모습을 했다"며 아내 박잎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박잎선은 흐믓한 미소를 지었지만 송종국이 "봐 예쁘잖아"라며 보여준 자신의 휴대폰 배경 화면에는 송종국과 조여정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질투어린 눈길을 보냈다.

제작진으로 부터 미션을 전해들은 송종국이 아내를 놀리기 위한 장난임을 알아챈 박잎선은 이내 삐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송종국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 박잎선이 더 예쁜데", "송종국 조여정과 어떤 사이길래" 등의 의견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