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방송사고, 생방송 도중 검정 브래지어 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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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방송사고, 생방송 도중 검정 브래지어 끈 노출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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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29) KBS 아나운서가 아침 방송 도중 속옷이 노출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의 이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BS 정다은 아나운서 브라끈 노출 해프닝"이란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12일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이날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정다은 아나운서는 생방송 도중 속옷의 일부분이 어깨로 흘러내려 그대로 노출됐다.

방송에 열중한 정다은 아나운서는 오른쪽 어깨로 흘러내린 검정색 브래지어 끈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방송내내 그 상태로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방송사고 인줄 알았네", "정다은 민망 ㅋㅋ", "검은색이라 더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정다은은 현재 KBS2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1 '남북의 창'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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