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사과 논란, "자기 얼굴보고 구입한 돈가스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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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사과 논란, "자기 얼굴보고 구입한 돈가스 인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6.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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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자신이 광고한 돈가스 회사의 등심 함량 논란에 아무런 해명이 없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11일 오후 강남 신사동의 스튜디오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형돈은 논란이 되고 있는 돈가스에 대한 질문을 회피했다.
 
정형돈은 이날 해당 식품업체 관련 질문에 "그 부분은 회사와 따로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여기서 답변을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으냐"라며 직접적인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았다.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돈가스를 구입했던 많은 소비자들은 "자신이 직접 만들지 않았어도 정형돈의 얼굴을 보고 믿고 구입한 제품인데 사과나 해명 한마디 없냐"며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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