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취약계층 대상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 ‘2025년 건강 더하기 프로젝트’를 3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전환시설, 노인주간센터 등을 방문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강) 대상자 맞춤 구강보건교육·불소도포, 구강위생용품 배부 ▲(영양) 올바른 영양섭취, 식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교육 ▲(심뇌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혈압·당뇨 측정 등으로 구성됐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 시민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시민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장기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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