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광규(46)가 노홍철(34)의 호피무늬 '홍카'를 보고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는 힘들어 같이 가주기' 특집으로 김광규가 노홍철과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노홍철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기 위해 노홍철 집을 찾은 김광규는 노홍철의 차를 실제로 처음 보고 깜짝 놀라며 신기해 했다.

김광규는 노홍철 차를 보자마자 "이것이 유명한 노홍철의 차구나" 라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가 하면 차와 함께 셀카를 찍는 등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지난해 자신의 벤츠 경차인 '스마트포투 카브리오(Smart Fortwo Cabrio)'를 개조한 '제2의 홍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끈바있다.

윤후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