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기부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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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기부물품 전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10.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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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을 통해 지난 17일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기부물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소외계층 기부ⓒ경기타임스
용인도시공사 탄소중립 프로젝트 실천, 소외계층 기부ⓒ경기타임스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이란?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주요 탄소중립 실천 과제는 ▲전자영수증 이용하기 ▲다회용컵 이용하기 ▲일회용품 반납하기 ▲친환경제품 구매 등 10개 종류로 구성돼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해당 실천 과제별 최소 1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까지 지급하며 최대 7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고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번 기부활동은 공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역할 및 실천을 위한 ESG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2023년 시설운영본부내 시설관리처(25명)로 시작하여 2024년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 전 직원(132명)으로 확대했으며, 포인트 적립금 2,237천원으로 처인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 위한 교육용 책상을 기부하여 작은 나눔을 실천하였다.

김진태 용인도시공사 시설운영본부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친환경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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