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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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6.1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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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200만원 성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결식 아동 지원 예정

[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에서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아동 후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기탁식 모습ⓒ경기타임스
지난 11일 용인특례시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 기탁식 모습ⓒ경기타임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다. 현재 경기지회(지회장 송영미)에는 총 197개 여성기업이 가입됐으며,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영미 지회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여성경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결식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위원회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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