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평택 지역 청년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평택청년협회와 20일 상호협력 협약을 맺었다.
![사진)경기경제청, 청년기업 성장을 위해 평택청년협회와 맞손ⓒ경기타임스](/news/photo/202405/351325_116832_1850.jpg)
협약에 따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청년들의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지원과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사)평택청년협회는 청년들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청년간 교류 및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원용 청장은 “경기경제청은 평택에 위치해 있음에도 교류가 적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기업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 청년, 지역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송창민 이사장은 “청년들이 사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가 성장하는데 우리 청년협회가 앞장설 것이며, 경기경제청에서도 청년협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경제청 최원용 청장, (사)평택청년협회 황송훈, 송창민 이사장, 김민혁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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