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AI 교통안전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사업...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주민 반응 좋은 우수사업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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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AI 교통안전시스템 등 생활밀착형 사업...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주민 반응 좋은 우수사업 확대 예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4.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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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각 동에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확대해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상현1동 서원통로 인근에 설치된 AI 기반 교통안전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위험신호를 안내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상현1동 서원통로 인근에 설치된 AI 기반 교통안전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위험신호를 안내하고 있다ⓒ경기타임스

현재 ▲상현1동 서원통로에 실시간 위험신호 안내 AI(인공지능) 교통안전시스템 설치 ▲죽전3동 현암초교 LED 바닥신호등 설치 ▲풍덕천1동 경로당 화단 재정비 ▲상현2동 가로화단과 보행로 재정비 등 4개 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동천동 손곡천 산책로 로고젝터 설치 ▲상현3동 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 ▲죽전3동 대일초·신촌초 안전휀스 정비 ▲상현1동 심곡서원 주차장 주변 꽃잔디 식재 공사 등 4개 사업은 진행 중으로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희망의 꽃단지와 힐링꽃길 조성은 11월 완료 예정)

구는 생활민원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운영 중인 ‘생활 민원 해결톡’과 연계해 시민 체감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구의 변화된 모습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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