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상하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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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상하천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 열어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4.03.2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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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상하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

사진) 지난 24일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경기타임스
사진) 지난 24일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상하천 수질개선을 위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열었다ⓒ경기타임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이다. 하천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EM흙공 던지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상하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상하동 주민자치위원회 손익태 위원장은 “상하동 주민의 휴식공간인 상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매월 흙공던지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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