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함께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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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함께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4.03.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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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관내 바비큐 전문식당 ‘알로하’에서 이달부터 매월 조손가족 및 부자가족 5가구에 참나무 훈연 등갈비(1kg씩 총 5kg)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함께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경기타임스
사진)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로하와 함께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 추진ⓒ경기타임스

협의체는 작년부터 송죽동 소재 ‘스텔라떡볶이’의 후원으로 매월 저소득 아동·청소년 10가구에 떡볶이 세트를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알로하의 후원으로 매월 5가구씩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 지원의 기회가 더 확대되었다.

알로하 박정준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다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외식비 부담은 줄이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가족간의 정이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동·청소년 외식 지원사업에 적극 후원해주시는 스텔라떡볶이와 알로하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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