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평동, 고색파출소와 해빙기 취약지역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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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평동, 고색파출소와 해빙기 취약지역 합동 점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4.03.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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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김양숙)은 지난 13일 오목천동 일원에서 고색파출소와 함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배부름 상태, 노후주택, 급경사지 등 취약지역 예찰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했다.

영신중학교 인근 주택가, 급경사지를 도로 순찰하며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이외 관련 기관의 유지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양숙 평동장은 “지금은 겨울철 지표면에 있던 수분이 얼고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여서 현장을 직접 걸으며 이상 여부를 살폈다. 24시간 지역을 꼼꼼하게 순찰하는 경찰관분들의 도움이 있어 더 효과적으로 위험요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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