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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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점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4.03.14 08: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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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2024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했다.

사진)수원시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와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가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수원시 공직자와 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수원시에서 관리하는 경찰서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50대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어린이 보호표지, 보험가입 여부(배상 범위), 대표자(원장)와 차량 소유자 일치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여부 ▲차량 구조·장치(정지표시장치·좌석안전띠·승강구·표시등·하차확인장치·최고속도제한장치·후방보행자안전표지) 정상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했고, 위반 사항은 관련법 검토 후 행정처분 등을 내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으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제거하겠다”며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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