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수원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2개 부분 최우수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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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수원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2개 부분 최우수 2관왕!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4.02.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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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도(2023년 실적) 수원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2개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원시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달성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실시됐으며 지방세는 ▲부과징수 실적 ▲세수 추계 정확도 ▲행정소송 처리 ▲체납액 정리실적 등 4개 분야 16개 지표, 세외수입은 6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영통구청은 2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영통구는 2023년 4월 수원시 4개구 중 유일하게 세무1과와 세무2과로 조직이 확대되었고, 확대된 조직을 바탕으로 지속되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현상과 글로벌 경기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득세, 재산세 등 중과세 및 감면 미대상 정밀조사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영통구 관계자는 “수원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2개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2024년에도 적극적인 세무행정을 통해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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