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분묘 연고자를 찾기 위한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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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분묘 연고자를 찾기 위한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4.02.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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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도시계획의 효율적 추진 및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산 72-2번지 일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가장동 공설묘지에 분포된 약 635여 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분묘의 표시목을 제작 및 설치하고 유·무연분묘 조사를 통해 연고자를 파악해 묘적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로 분묘 정보를 현행화해 공설묘지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며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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