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2년 세외수입분야 시?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세외수입 징수와 부과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신규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기관장 관심도·특수시책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로 이뤄졌다.
시는 역점시책 주요사업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등의 계획을 수립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ARS전화납부 등 시민 편의시책과 과태료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 시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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