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맞춤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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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맞춤형 복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4.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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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맞춤형 복지ⓒ경기타임스

수언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김교원)은 지난 23일, 2013년도 2분기 주민복지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

 민․관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매탄1동 조성을 위해 구성된 주민복지협의체는 오늘 회의에서 사례관리대상자 솔루션 회의를 통해 소외되는 계층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힘을 쏟고자 하였으며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도 있었다.

 오늘 회의의 첫 번째 사례관리 대상자는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판단, 도시락, 후원금, 생계 및 의료비 지원 등을 결정하고 민간지원과 연계하여 쌀 및 부식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두 번째 사례자는 교회 목사부부를 통해 독거장애인으로 의뢰 받은 사람이며 뇌경색으로 인한 장애로 비관적이어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판단,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 의료 지원, 장애수당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민간연계를 통해 부식 지원,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

 심상민 매탄1동 주민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사례관리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으로 우리동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주민복지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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