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17일 국회의사당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에서 도민복지 광역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전공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하고 시상함으로써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는 선도자를 널리 알리려는 목적으로 끊임없는 사회의 발전과 실현을 위하여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크게 기여하여 의정부문 후보자 추천이 되었으며, 치열한 심사를 통해 그 공로가 인정되어 ‘2023 서울평화문화대상’ 도민복지 광역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껏 김 의원은 경기도 제8대와 9대를 거쳐 현재 제11대 도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총 11건의 조례 제·개정안, 결의·건의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총 607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며 도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듣는 애로사항 청취 하나하나를 중요하게 여겨 정책으로 이어지는 민생정치 구현에 힘쓰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겸 의원은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권익을 위해 했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오늘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다름없이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 발전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제372회 정례회에서 46일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의결 ▶조례안 등 안건심의를 통해 2023년 마무리와 2024년 새로운 해를 시작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