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도시공사 출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듭시다.
상태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도시공사 출범,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경제자족도시 오산을 만듭시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11.1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결실

[경기타임스] "경제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기 위해 오산도시공사의 출범이 필요합니다."

tkwls)이권재 오산시장이 16일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도시공사 출범과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결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경기타임스
tkwls)이권재 오산시장이 16일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도시공사 출범과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 결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권재 오산시장이 16일 물향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산도시공사를 출범시켜,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오산을 만듭시다."라며 ." 도시공사가 출범하면 난개발 방지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교3 공공주택지구는 서동 일원에 면적 131만 평 규모로 3만 1천가구가 들어서고 인구 수는 7만 명가량이 예측된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지구지정, 2026년 지구계획 승인, 2027년 상반기 최초 사전 청약 및 주택 인허가,2029년 착공된다.

이에 "사업지구에 편입되는 토지주들의 권익 보호와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현실적인 보상대책과 재정착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체 TF팀을 구성, 충분한 자족 시설과 광역교통계획, 녹지공간 및 여가, 체육, 문화기반시설이 충분히 확보하는 계획"도 설명했다.

또한 "세교2 공공주택지구와 광역교통계획이 연계 보완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LH와 지구지정 및 계획수립과정부터 적극 협의해나가겠다"고 이어갔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지난 1년 6개월 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을 자처했다"며 " 대표적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추진 부활, 광역교통망 개선과 운암뜰 개발 본격 추진,서부우회도로 오산 구간 완전 개통,오산시청 지하차도 조기 개통이 대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국내·외 기업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 예로  "산업단지 신규 물량을 배정받고, 예비군훈련장을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부지매입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세교 1터미널 용지 활성화와 관련해서 LH와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상생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만으로 경제자족도시의 전체 기능을 갖췄다고 말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공공성이 확보된 도시개발을 추진, 난개발을 방지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 시장은 "세교3 공공주택지구 개발에 시 개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오산도시공사를 출범이라는 과제가 남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동 청사건립 등 공공시설물 건립사업과 궐동, 남촌동 원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향후 필수불가결 한 재개발, 재건축사업,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세교1지구 터미널 부지, 오산역 서측 구 계성제지부지 개발사업, 내삼미동 유보 용지 활용사업 등 사업이을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세교3 공공주택지구 대상지 선정이 결정된 만큼, 운암뜰 AI시티 프로젝트가 경기도 사업 승인을 목전에 있다. 하루속히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해 주체성 있게 오산 개발에 참여"를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