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양산동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과의 生生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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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양산동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과의 生生 소통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4.0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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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양산동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과의 生生 소통하고 있다.ⓒ경기타임스


4일 오후 7시 곽상욱 오산시장은 양산동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단지를 찾아 시민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퇴근시간 이후 곽시장이 직접 시민 곁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열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이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4년차를 맞이해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월 1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좀 더 시민곁에 가까이 다가서는 방법으로 개선하고자 기존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던 이동시장실을 주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인‘시민 속으로’를 지난해 5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갖고“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자주 마련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마e-편한세상 아파트 주민 이모씨(38세, 오산시 양산동)는 “평상시 직접 만나기 어려웠던 시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5월 오산동 소재 중앙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광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보건서비스, 로드 체킹 등으로 시민속으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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