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적극행정 우수공무원3명 시상
상태바
화성시,적극행정 우수공무원3명 시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06.03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쿨존 보행 안전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부담완화, 반려동물 등록 신기술 도입 등

[경기타임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시상했다.

사진)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시상ⓒ경기타임스
사진)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시상ⓒ경기타임스

이번 시상은 공정성을 높이고자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평가단과 자체 설문조사를 합산한 1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와 주민 투표 결과를 반영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우수상에는 타 지자체의 실패사례를 보완해 전국 최초 AI 접목 스마트 스쿨존 보행 안전시스템을 구축한 첨단교통과 최병권 주무관과 금융기관과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이끌어 내 보증한도 확대와 대출이자 지원 및 가산금리 인하 등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에 기여한 경제정책과 황상봉 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에는 비문(코무늬) 인식 반려동물 등록 신기술을 최초로 도입해 신기술 보유 기업에는 실증기회를 제공하고 동물복지에 기여한 반려가족과 형현아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특별휴가, 인사가점, 포상금 등이 수여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삶을 바꾸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