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국민안전체험관 방문 2023년 방재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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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국민안전체험관 방문 2023년 방재의 날 행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05.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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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제30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방재 의식 고취하기 위해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경기도 국민체험안전관을 방문하여 2023년 방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경기타임스
사진)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이 경기도 국민체험안전관을 방문하여 2023년 방재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사진=화성도시공사 제공)ⓒ경기타임스

HU공사는 현재 시설물안전법상 1급 시설물인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해 함백산 추모공원, 5개의 스포츠센터, 공원·체육·주차시설 등 다양한 시설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리중인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임직원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3년 HU공사 방재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보건담당자 등 14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 전문 체험 ▲시설 안전사고 위험성 인식 교육 ▲다중밀집 상황 체험 및 대처요령 학습 ▲지하철 화재 대피 체험 등과 같은 실습형 견학을 통해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 방문을 통해 재난 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예방·대비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더불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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