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침을 여는 라디오 ‘서른살의 데이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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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침을 여는 라디오 ‘서른살의 데이트’ 운영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5.3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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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미숙)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직원들이 소통하는 아침을 여는 라디오 ‘서른살의 데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팔달구청 전경ⓒ경기타임스
사진)팔달구청 전경ⓒ경기타임스

지난 5월 22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50분부터 10분간 구·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는 ‘서른살의 데이트’는 직원들이 직접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추천곡을 선곡하는 등 ‘소통’에 주안점을 두어 지금까지의 방송과 차별점을 두었다.

녹음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개인의 일상을 많은 사람 앞에서 얘기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고 쑥스럽기도 했지만, 방송을 들으신 분들이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잘 들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많은 분들과 심리적으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팔달구는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화성행궁 투어, 월의 만남 시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소통 교육 등 세대 간 친밀감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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