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신한국인 대상 수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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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신한국인 대상 수상 선정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4.04 14: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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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신한국인 대상 수상 선정ⓒ경기타임스

 으례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정치인들의 지키지 못할 공약의 남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거문화가 오염되고 국민들의 정치 불신도 커진 게 사실이다.

 그러나 시민과 약속을 지킨 의원이 있다. 매니페스토(manifesto) 약속대상에 2회 연속 선정된 사람.,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회’를 이끌어온 의원. ‘디지털 의회’와 ‘선진 의회상’을 정립한 의원.

바로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을 두고 한말이다.

이때문에 오산시의회(www.osancouncil.go.kr) 최웅수 의장은 유권자들을 대변해 신뢰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적극 앞장 서 귀감이 되고 있다.

 실제로 최 의장은 정치인들이 내세운 공약이 구체성을 띠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지 여부를 따지는 매니페스토(manifesto) 약속대상에 2회 연속 선정된 인물이다.

 최 의장은 지난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2년도 지나지 않아 21개의 선거공약사항 중 19개나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 등을 위한 조례제정 24건, 조례개정 4건을 이끌어 ‘전국 기초의회 가운데 최다 조례 제·개정’의 금자탑을 쌓았다.

 특히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조례 제정으로 약 6만7천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한 것은 기초의회로서 전국 최초의 일이다.

 또한 오산시청 내의 환경미화 업무를 수행하는 용역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가 「근로기준법」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70만원)을 파악하고, 공개경쟁으로의 전환 및 불필요한 거품제거 등을 통한 임금 인상(120만원)을 이뤄낸 것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처럼 지역민들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던 최 의장은 시의회 문턱을 대폭 낮추고, ‘열린 의장실’ 운영 활성화로 21만의 오산시민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 중이다.

 지역주민들이 의회가 원활히 돌아가는지 확인하게끔 본회의를 인터넷TV로 생중계 하며, 청각장애인(농아) 등의 정책 참여를 돕기 위하여 방송 내용의 수화통역을 지원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이에 힘입어 오산시의회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디지털의회 선도 주역’으로 자리매김 하며, 경기도에서 장애인정책 모니터링 평가 1위와 최다 입법발의 기초의회 선정 등의 결실을 맺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 의장은 “모든 정책과 아이디어는 시민들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당리당략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을 위한 올바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다짐했다.

 이는 그가 최근 발간한 ‘청년 최웅수의 꿈’이란 책자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전에세이 형식의 이 책은 최 의장이 의정활동을 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에 틈틈이 올려놨던 글들을 엮은 것이라 그의 정치철학과 다짐 등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자,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 묵묵히 정진하며 ‘행복오산’을 구현하는데 땀 흘리는 최 의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최다 입법발의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지역민의 복리증진과 지역현안 해결에 헌신하고 ‘디지털 의회’와 ‘선진 의회상’ 구현에 정진하면서 오산지역 발전과 사회봉사 활성화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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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선 2013-05-27 03:35:44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동려애을 발휘하며 나보다 남을먼저 생각하고 항상 약한자의 편에변론을 발휘하고 약속을 목숨처럼 생각하며 추진력또한 불도저처럼 밀어부치는 다부진 성격으로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는 서로에 의견을 수렴하고 타당성을 인정받아 꼭해내고야마는 뚝심의 사나이 로서 여러 동녀들이나 많은지인들이 인정하는 봉사자로서 오산시를 전국에 빠지지 않게 하겠다는 그에 신념을 많은 동녀들과 지인들은 인정

황민선 2013-05-27 03:23:28
저는 오랜 세월부터 최웅수의장님을 지켜보고 동고동락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봉사를 다니며 최웅수 의장님을 오래토록 지켜보고 지금도 그에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있는 오랜벗이며 상식은 없지만 국민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라며 조언을 해주고 있는 인천사는 황민선 대장입니다.
최웅수 의장님은 봉사자 입니다.
봉사자는 한마디로 말한다면 미친사람 그것은곳 나에대한 욕심은 없다" 나"가아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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