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24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매탄3동 중심상가 주변 일대에 음식점,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등에 대해 점검하고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