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무김치 나눔 추진 결과, 팔달구 개청 30주년 이웃사랑 바자회 부스 운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 및 수립단 모집 등 지역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복지대상자 2가구의 지원을 위한 자원연계회의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회의를 통해 위원님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논의와 고민을 통해 복지그늘 없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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