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개최…신품종 버섯 급식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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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개최…신품종 버섯 급식메뉴 선보여
  • 전수빈 기자
  • 승인 2023.05.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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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5일 ‘2023년 경기도 영양(교)사와 농업인의 만남’ 행사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과 버섯의 급식시장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신품종 버섯 급식메뉴ⓒ경기타임스
사진)신품종 버섯 급식메뉴ⓒ경기타임스

농기원은 이번 행사에서 자체 개발한 참드림, 여리향 등 신품종 쌀 비교 시식과 산타리, 백선 품종의 버섯 급식메뉴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급식메뉴는 산타리 품종을 이용한 ‘고기느타리 덮밥’과 백선 품종을 이용한 ‘백색느타리 버섯겨자무침’으로 대량 조리에 적합한 조리법으로 개발됐다.

이영수 농촌자원과장은 “신품종 버섯 ‘산타리’와 ‘백선’은 맛과 식감이 좋아 소비자의 높아진 입맛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라며, “도내 학교급식에 활용될 수 있도록 영양(교)사 대상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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