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는 17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수원지역 아동복지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동복지교사 지원사업·공무직 복무관리·개인정보보호에 대해 교육했다.

아동복지교사들은 교육 후 국립농업박물관(식물원·곤충관·농업관 등)을 관람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사회에서 방치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초학습, 영어, 예체능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아동복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겠다”며 “아동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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