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에프에스티, (주)모보 기업 애로사항
상태바
곽상욱 오산시장, ㈜에프에스티, (주)모보 기업 애로사항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3.26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상욱 오산시장,  ㈜에프에스티, (주)모보 기업 방문ⓒ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오후 3월중 기업체 현장방문의 날로 정하고 관내 기업체를 방문해“기업인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곽 시장은 이날 가장동 소재 ㈜에프에스티와 갈곶동 소재 ㈜모보를 방문해 기업체 대표자와 함께 기업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에프에스티를 방문한 곽 시장은“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상생의 시정 목표로 기업이 살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고용안정과 20만 오산시민의 삶의 복지를 영위 할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 진다”며“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므로 기업인들에게 지역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과 상생의 협력 관계를 유지 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이어서 갈곶동 소재 ㈜모보를 방문해 회사 소개와 애로사항을 청취한 곽 시장은“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오산시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후 생산현장을 돌면서 제품 생산과정을 보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에프에스티(대표 유장동)는 1987년에 설립되어 반도체 Photo Mask 보호막인 Pellicle 국산화에 성공하여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업체에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7세대 LCD Pellicle 개발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조장비의 온도를 조절하는 Chiller와 펠리클의 꾸준한 기술개발로 국내외 반도체 및 LCD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11월에 가장동에 새로운 오산공장을 건설하여 2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월말 현재 652억원의 매출로 중견 중소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장기적인 회사비전을 제시했다.
 
㈜모보(대표 김태경)는 1984년 설립된 이래 에너지 전송분야인 전력, 제어, 가전용 등의 케이블 제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최고 선도기업을 지향하며 2013년 매출액 1,000억불 달성을 위한 미션을 완수하고 세계속의 국제기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를 추구 하고 있는 기업체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