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알맞은, 시민을 위한 활동이 용인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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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알맞은, 시민을 위한 활동이 용인 르네상스로 이어질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격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02.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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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인용 회장을 비롯한 제15대 임원진들께서 수고 많이 하셨다. 덕분에 우리 용인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됐다.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김석주 회장님을 비롯한 16대 임원진께서도 시민들의 행복 증진, 건강한 삶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주시리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는 조화, 융화, 융합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을 뜻한다“며 ”16대 주민자치연합회가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들과 더욱 융화하고 단합해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르네상스적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용인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취임 축하 화환을 쌀 화환으로 받아 뜻을 더했다.

새로 취임한 김석주 회장은 10kg짜리 백미 57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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