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상태바
오산시, 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3.02.07 14: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해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경기타임스
사진)2023년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경기타임스

이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사전 조사이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377개, 건물번호판 9,979개, 기초번호판 321개, 사물주소판 446개 등 1만 4,123개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추가적인 시설물 설치가 필요한 곳에 대하여는 신규 확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주소정보시설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