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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지역 내 소재한 르노삼성자동차 오산대리점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 30여명에게 지난 21일 오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공연을 관람시켜 주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고 밝혔다.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이 오산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진건 이번이 처음으로 청호, 꿈터 지역아동센터 등 클래식을 꿈을 꾸는 지역아동센터 30여명이 관람했다.
KBS교향악단은 1956년 12월 20일 창단연주회를 가진 이래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으로서 지금까지 수준 높은 연주회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오산대리점(대표 전상흥)은 2012년 하반기부터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매달30만원을 오산문화재단에 기탁해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하는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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