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와 대사이상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무병장수교실을 열고 19일 입교식을 가졌다.
교실은 12월까지 혈압, 혈당, 체성분 분석 등 기본검사와 함께 건강교육, 웨이트트레이닝, 기본스트레칭 등을 진행하며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질환을 관리하게 된다. 무병장수교실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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