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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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발대식 개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3.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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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는 깨끗하고 질서 있는 휴먼도시 조성을 위해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 환경국장, 시의원, 시.구.동 주민센터 청소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감시원 395명을 선발해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수여했다.

더불어 무단투기 실태 및 현황과 감시원들의 활동내용 등 청소행정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감시원들은 앞으로 불법 무단투기 행위 감시 신고와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음식물 종량제 등 주민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감시원들에게 무단투기 신고 시 신고포상금 지급과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 감시원 연말 시상 등 활동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급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단투기 쓰레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 이라며, “감시원은 각 지역에 무단투기 단속과 종량제 규격봉투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쓰레기 줄이기 등 적극적인 홍보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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