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매월 1회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및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간식을 지원하는 “금쪽아, 간식먹자”사업을 매월 시행하고 있다.

24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동회장단 들이 간식 만들기에 참여하였으며 이재준 수원 특례 시장님 배우자이신 이지영 사모님께서도 참여하여 부녀회장들과 함께 간식 만들기에 일손을 보태주셨다.
돼지고기를 직접 다지고 빵가루를 묻혀 수제돈가스 200장을 만들어 튀기고 감자,햄,계란,각종 야채를 넣은 건강 샌드위치와 컵과일을 만들어 아동 및 청소년 공동생활시설 10개소 100여명의 금쪽이 들에게 전달했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들은 매번 간식에 정성을 담아 만들고 있으며 맛도 좋으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메뉴선정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새마을엄마표 금쪽이 간식지원은 수원시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원의 미래를 빛나게 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 1개소와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8개소, 탈북민 청소년 생활가정 1개소 등 10개소에 6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있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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