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벤치마킹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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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벤치마킹 방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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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김미경)’가 15일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칭마킹했다.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벤치마킹 방문ⓒ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시 의료특구 지정 및 의료관광 활성화 연구회」, (사)대구의료관광진흥원 벤치마킹 방문ⓒ경기타임스

이날 벤치마킹에 김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소속 시의원들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의료관광 활성화 추진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을 찾아 의료관광 특구 지정 과정과 그 과정에 나타났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청취하고 메디시티대구 글로벌 의료특구를 견학했다.

김미경 대표의원은 “의료특구 지정뿐 아니라 수원시가 국내외적으로 의료관광 지자체로 부상할 수 있으려면 도시특화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다” 며 “이를 위해 수원특례시 의료관광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한 연구회는 도시특화 브랜드 개발 및 의료특구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의료관광 이해당사자 간 의견수렴과 수원시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을 도출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연구단체에는 김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권기호·김경례·김소진·김은경·박영태·박현수·오세철·윤명옥·유재광·조미옥 등 11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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