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12일 오후 어르신 의견청취를 위한 관내 지곳동경로당 등 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곽 시장은“오산시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건의사항에 대하여 어르신들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중앙·도에 건의함은 물론 시 자체적으로도 적극 조치하겠다”고 답변하며, 또한“5명이상 모여 신청하면 달려가는 배달강좌「Run & Learn」, 생활불편 사항을 일사천리로 해결해주는 살펴드림「1472팀」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민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