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문고회(회장 김혜란)는 지난 18일 지역주민 편의와 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방학 특강 등 문고 운영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혜란 고등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늘 함께 고생해 준 회원들과 더 나은 고등동 문고 운영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자리여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도 안정된 문고 운영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돈 고등동장은“ 새마을문고회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 문고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으며, 주민들의 편안한 문고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등동 새마을문고는 주민들을 위한 도서 대여사업과 학생들을 위한 방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