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인재양성 수원은학교 포럼'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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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인재양성 수원은학교 포럼'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포럼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6.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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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수원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인재양성 수원은학교 포럼'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 을 7월12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수원은학교 포롬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수원은학교 포롬 포스터.ⓒ경기타임스

2022년 수원은학교 포럼 '우리는 서로에게 학교가 될 수 있을까'는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주체를 발굴·육성하고 시민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인 수원은학교 프로젝트에 앞서 수원이 어떤 사람을 키우고 성장시킬 것인지 방향성을 논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 문화예술 현장과 사람의 성장에 관심있는 시민, 지역에서 인재양성과정을 기획·운영해 본 관계자 및 전문가이다.

포럼은 복합문화공간 111CM 다목적실 1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195)에서 지역문화현장의 활력과 성장을 위한 현장-행정-전문가의 관계 모색, 지역문화현장의 성장을 위한 지원(활동)의 주요 문제 탐색,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선행 사례 탐구을 담는다.

참가신청은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 가입 후 신청(선착순 20명)(https://bit.ly/39V91by)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인재양성과정 ‘수원은학교’는 ‘서로를 살피고 문제에 맞서는’ 시민을 발견하고 이들을 육성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문화도시수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업이라"며 "문화도시수원은 학교가 될 수 있을까, 학교가 된 수원은 어떤 사람을 키워야 하며 누가 그 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지역문화예술의 현장이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지를 몇 가지 사례를 통해 모색하고 실마리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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