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전문가 5인이 들려주는 학부모 여름 특강 '어쨌든 인문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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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지혜샘어린이도서관, 전문가 5인이 들려주는 학부모 여름 특강 '어쨌든 인문학' 개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6.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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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인이 들려주는 학부모 여름 특강 '어쨌든 인문학'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어쨌든 인문학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어쨌든 인문학 포스터.ⓒ경기타임스

어쨌든 인문학은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의 다변화 모색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강의의 질적 수준과 대중성을 확보하고, 부모가 배운 지식을 자식에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을 추구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 및 화합을 위해 말년했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학부모 25명을 대상으로  7월1~29일까지 매주 금요일 11시~12시 10분까지 선착순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신청은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혜샘'이다.

1회차는 7월1일  박설희 강사 : 한신대 문예창작과 석사의 '어린이 글쓰기, 어떻게 지도할까?'을 들려준다.

2회차는  조성면 인하대 문학박사가 8일 '아하! 그렇구나 수원화성', 3회차는 15일 김선돈 서울대 수의대 박사 '흥미로운 반려견 이야기'를 강의한다.

4회차는 이희진 고려대 사학과, 서강대 문학박사 강사로 22일 '한국 건국설화 이야기', 5회차 는 29일 송강호 강사가 '중국인의 신화 세계'를 강의한다.

자세한 사항은 지혜샘어린이도서관 031-225-80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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