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 협력’ 영통구 원천동, 원천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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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 협력’ 영통구 원천동, 원천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6.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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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원천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위기가구 발굴 협력’ 원천동, 원천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경기타임스
사진)‘위기가구 발굴 협력’ 원천동, 원천119안전센터와 업무협약ⓒ경기타임스

이번 협약식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원천119안전센터 간 상호 정보공유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가구 발생 확인 시 각 기관 연계 및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문제에 선제 대응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공조하고 위기가구 확인 시 행정복지센터 연계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본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기가구를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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