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부녀회, 입지 않는 옷을 받아 필요한 곳에 - 새마을 초록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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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입지 않는 옷을 받아 필요한 곳에 - 새마을 초록옷장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2.06.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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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6월20일 부터 24일 까지 5일동안 다시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새마을 초록옷장을 운영한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입지 않는 옷을 받아 필요한 곳에 - 새마을 초록옷장ⓒ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입지 않는 옷을 받아 필요한 곳에 - 새마을 초록옷장ⓒ경기타임스

수원시청과 각 구청 4개소에 초록옷장 (의류 수거함과 안경수거함)을 비치하고 공직자와 일반시민들이 집에서 입지 않는 옷과 사용하지 않는 안경을 수거하여 필요로 하는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한차례 실시한 바 있는 새마을 초록옷장은 올 연말까지 지속하며 기후위기 극복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2022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로 새마을 초록옷장 (헌옷 모으기) 외에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 생활속 물절약 팁 나누기, 아이스팩 재사용,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나무심기 운동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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