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안순근)은 2022.06.17.(금)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비봉면 청요로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6월 20일 밝혔다.

건강한 사과를 수확하기 위해 병든 열매 및 가지를 제거하는 적과는 과수농장에서 꼭 필요한 과정으로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해야하는 작업이므로 안순근 회장을 비롯한 수원시직장협의회 회원들은 2천 여평의 사과농장에서 8시간 동안 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4년째 화성시 비봉면 청요로 사과농장의 부족한 일손을 채워주고 있으며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회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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