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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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 지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6.1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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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송은요양보호사교육원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타임스
사진)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타임스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뒤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이나 치매 관련 사업 등을 함께하며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수지구에는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송은요양원 죽전점을 포함해 총 25곳의 치매극복선도단체와 송은요양보호사교육원을 포함해 총 85곳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뜻있는 시설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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